회사 근처 자주 가는 백반집을 알게되어 소개해본다.
가격은 만원 정도로, 아래 메뉴들을 봤을 때 이 근처 물가에 비해선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삼성중앙역 근처에 백반집이 더 있지만 이 집이 제일 맛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먼저 밑반찬 3개가 먼저 나온다.
밑 반찬도 모두 맛있다.
특히 어묵은 카레가 들어가서 아주 맛있고, 샐러드도 맛있고, 겉절이도 맛있다.
더불어 제육,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나온다.
제육은 적당히 달고, 약간의 불(탄) 맛이 난다.
3명 부터는 고등어 구이가 나온다.
고등어구이도 비린내 없이 상당히 바삭하고 맛있다.
점수 평가
- 제약 사항
- 2인 이상, 자리, 메뉴 차이 등
- 부족한 양
- 성별에 따른 호감도 차이
- 같이 갔던 일행분들이 남긴 고기를 보고 충격을 먹었다.
가격에 비해 모두 다 맛있지만,
4점대로 가기엔 위와 같은 제약사항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이 있는 편이지만 특색이 있진않아 최종적으로 3.5점을 측정하게 되었다.
이 근방에 온다면 한번 정도는 먹어볼 만한 맛집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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