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또 다시 시작되었다.

 

작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한마디로 표현해보자면...

내가 받았던 행운들을 다시금 반납한..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태초마을이야 피카츄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지금도 계속계속 벌어지고 있고

이런 일들을 뒤로 한 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 시간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이런 부분을 더하면

일개 직장인으로써의 삶이 마냥 행복하진 않은 것 같다.

 

또 요즘은 개발자라는 타이틀 자체에 대한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다는 것도 느끼고 있다.

 

왜냐하면 최근에는 개발을 잘 안하고 있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개발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뭘 해야될까?' 하는 의문감만 계속 쌓이고 있다.

 

최근에 그래서 '공부를 다시 해봐야될까?' 하는 생각에

대학원 지원 후 합격까지 했는데.. 아무래도 학비가 너무너무 비싸 다른 학교를 알아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매너리즘.. 좌절감에 빠지게 되면 뭘 어떻게 해야될까?

사람들을 만나도 해결이 안되는 것 같고..

 

올해는.. 내 안의 열정이 다시금 되살아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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