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놀고싶은데.

 

짧은 글이라도 써야지

마음 먹고는

몇 개월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그냥 의욕 자체가 없다.

 

 

 

일.. 아무생각 없이 하고 있고

 

돈.. 적당히 벌면서 착실히 모아지고 있고

 

연애.. 굳이 해야되나 싶고

 

 

 

그러다 바쁘게는 살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최근엔 인프런을 통해 공부(react-native, react)를 시작하기도 했고

 

일렉기타도 사서 연습 중이고 (강습 2달 받고 독학 시작)

 

닌텐도 스위치로 산 게임도 해야되고

 

 

 

언제나 해야될 일로 머릿 속을 꽉꽉 채우고는 있다.

 

산다는 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