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그려보았다.
언제나 시간은 흐른다.
세월이 흘러가는 속도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분명 그렇게 느껴진다.
늘 그렇듯 새해가 찾아왔고
2014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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