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다시 처음부터 개발하고(개발도 덜 되었지만),


이름도 좀 더 직관적이고 누가봐도 아~ 이런 사이트겠구나 하는 듯한 도메인 명을 생각해서 이름짓고


(daybyplace 라는 이름은 아무래도 좀.. 입에 안붙기도 하고.. 사실 뭐 별다른 피드백을 듣지않아서 모르겠지만서도.)


데이터베이스 구조, 웹사이트 구조 등 수정했다.


불필요한 jquery 코드 다 걷어내고 순수 javascript 로 가고 있다.


최소한의 javascript (거의 Ajax, RESTful API 정도에만 사용) 를 사용하고


css 로 구현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적용해서 하고 있다.

(메뉴 토글 버튼 조차 순수 css로 만들었다. 반응형은 당연지사)


그리고 react 적용한다고 뻘짓 좀 했지만,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다.




css를 배우고 적용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UI/UX 부분에서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다.


php, javascript 는 금방하는데, 여기까지 오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리고 있다.




최소 이번 달에는 이제 핵심 기능을 만들 예정인데 .. 완벽히 작업하기까진 시간이 엄청 걸리겠지만


일단 필수 기능만 구현해서 서비스 개시하고 이후 작업을 할 예정이다.




개발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손해보는 점도 있기에..


빨리 내 기술로 제대로된 밥벌이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도 배운 css로 수정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좀 바쁘기도 하고.


솔직히 별로 바꾸고 싶은게 없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