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ernets

 

3장이 끝나고 진행하던 블로그 스터디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서, 마침 시험 관련 정보들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마침 Udemy 에서도 타이밍 좋게 시험 팁이 강좌로 나왔다.

(그래봤자 링크 던지기 정도이지만)

 

우선 저번 연습문제 이후에도 계속 연습문제를 풀었지만, "kubectl" 라는 기본 명령어를 엄청나게 많이 쓴다.

 

kubectl 을 계속 치다보니 k로 alias 를 지정해서 조금이라도 손의 피로도를 낮춘다.

 

source <(kubectl completion bash)
echo "source <(kubectl completion bash)" >> ~/.bashrc

alias k=kubectl
complete -F __start_kubectl k

 

이건 공식 매뉴얼에서도 나오는 내용이라 해당 링크를 북마크 해두면 된다.

 

그리고 vim 설정인데, 탭(Tab) 키로 줄 맞춤을 할 때 좀 더 편하게 해준다.

이 부분은 외워야한다.

 

vim ~/.vimrc

set sw=2 ts=2 sts=2 et

 

원래는 필드는 shiftwidth, tabstop, softtabstop, expandtab 같은 풀네임이 있지만 축약해서 사용가능하다.

해당 링크를 참고했다.

 

위 링크를 참고로 시험 도중에라도 자주 나오는 명령어가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alias 나 export 로 설정해야겠다.

개인적으로 export do="--dry-run=client -o yaml" 이건 진짜 많이 쓸 것 같다. 이 옵션은 실제 명령어 실행 전에 잘 동작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alias 는 축약, export 는 변수)

 

kubectl explain <리소스 타입> --recursive | moreless 로 필드 조회가 가능하니 활용하면 좋다.

때론 검색보다 빠를지도..

 

그리고 기본적으로 리눅스 상에서 진행하는 거라 vim 명령어를 좀 알아야하는데

본인은 vim 으로 php 개발도 해본 적이 있어 vim 도 마치 vscode 처럼 편집이 가능하다. (자-랑)

 

멀티라인 편집(ctrl + v -> 라인 선택 -> I -> 수정 -> esc), 특정 문자 치환(cgn -> /"R -> 수정 -> .)  같은 .. ?

음.. 이 부분은 나중에 vim 관련 글을 하나 써야할 듯 하다.

 

이렇게 제일 길었던 3장 마무리 되었다.

4월 말에 시험을 보려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공부를 하면서 자신감이 조금씩 붙고 있는 것 같아 좋다.

 

이 패턴을 계속 유지해보기로~

 

40% 완료!